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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cafe)

대전 관평동 구즉묵마을 조용하고 분위기좋은 전원카페 르호봇

by 더레터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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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호봇에 가다

토요일 오후
고 이어령 교수님의
책 한권들고
혼자서 찾아간 곳

구즉 묵마을
묵집사이로 한참 올라가다  보면
끝자락집 있는 이곳
르호봇

이름이 특이해서
찾아보니 르호봇은 번창, 넓은땅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올라가는 입구에서 부터
잔잔한 클래식피아노 음악이
흐르고

한잔 사면
한명에게 그 가치가
돌아간다는
가치있는 소비의 문구가
눈에 띈다.

일요일은 휴무니 참고하시길!

입구에서
아이스 아몬드라떼 를
주문했다
2층전체가
카페인데 엄청 넓었다
야외에서도 음료를 즐기는
전원카페!
나는 2층에 머물기로 하고
이곳저곳 구경하며
카메라에담는데
작은소품  하나하나가 참
정갈했다.
또한 클래식피아노 음악이
흘러
마음이 편안한 곳이었다

그림도
구경하고


간이 정수기도
어찌 이리 이쁠까

음료와 함께
케익도 판매중


추천음료는
아몬드아이스라떼

너무 맛있음
별다방 저리 가라~~수준^^


화장실도
반짝반짝

야외테라스에서는

생일파티가 한창이었다

이곳에서
해가 지는걸
바라보니 참 좋다

혼자 책읽기 좋은 카페를
찾고있었는데
앞으로 자주 올것같다
지인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카페라
함께도 자주 올듯^^

르호봇
대전 유성구 관용로 50 2층
https://naver.me/54JLkxaJ

르호봇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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