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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
로라네 방앗간
드립 커피로 유명한 집이라
예전에 한번 마음먹고 찾아간 적이
있는데 쉬는 날인지 문이 닫혀있어서
오늘 다시 찾아간 곳
오
불이 켜져 있었다!
나는 이 흰색 특이한 문이 너무
마음에 든다.
(들어갈 때 밀어야 되나
당겨야 되나 살짝 고민했다는)
단아하고 깔끔한 화이트톤 외관
(밖에도 테이블이 있다)
실내전경
로라네 방앗간
내부 모습
맛있는 커피 향이 진동하는 중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았고
바 테이블에 앉아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디저트 맛집 이기도 하다.
커피와 함께 즐길 만한 맛있는 휘낭시에
메뉴판
고객의 취향에 맞게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는 곳
(매장에서 직접 숯불로 원두를 볶는다고 한다)
디저트도 모두 직접 만드는
수제 디저트
(참고로 핸드드립 커피와 디저트 매장
오픈을 위한 클래스도 있다)
사장님께서 초이스 해주신
핸드드립 커피를
찍지 못해 아쉽다.
맛은 정말 최고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깊은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
자주 가고 싶은 곳
다음에 또 봐요:)
대전 서구 용소로 39번 길 46
0507-1322-5106
주차, 포장, 무선 인터넷, 반려동물 동반, 남/녀 화장실 구분
11시 오픈 10 시문 닫음
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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