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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는 국밥
날씨가 추워지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난다.
그래서 유성구 봉명동에 줄 서서 먹는 집
태평 소국밥에 다녀왔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포장 가능)
점심때는 줄이 너무 길어서
아침 일찍 나서서 가면
거의 바로 먹을 수 있다.
실내가 꽤 넓은 편이고
손님이 많아 전체적으로 찍지 못했음
테이블이 많았고
직원분들도 많고 친절했다.
주문 후 금방 나온
태평 소국밥
소고기가 진짜 많이 들었다.
잡냄새가 하나도 안 나고
국물도 너무 시원
육사시미도 주문
신선한 육사시미에
참기름 소금 찍어먹으면
꿀 맛
신선하다
맛있다
입에 녹는다
사르르
(한판더 먹음)
맛도 있고 가격도 괜찮은
태평 소국밥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다음에 또 봐요:)
주소
대전 유성구 온천동로 65번 길 50
(단체석, 주차,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TV 방송 정보
맛있는 녀석들 241회, 19.10.04.2019년 10월 4일 소국밥
소국밥 소내장탕 8000원
육사시미 11000-16500원
매운 소갈비찜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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